버킷리스트, 바이올렛 제품 출시 후 판매량 상승세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추천하는 안경브랜드 ‘버킷리스트’가 독특한 색상의 솔텍스 제품 출시 후 판매량이 늘었다.

버킷리스트는 봄을 맞아 기존 클래식한 색상으로 기반으로 바이올렛 제품을 새롭게 출시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버킷리스트는 지난 2013년 론칭해 모넬과 베타티타늄을 소재로한 메탈테로 가벼운 무게와 탄력성으로 인한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버킷리스트의 제품은 타 제품보다 모넬 함유량이 높아 부러지거나 뒤틀림없이 더욱 특특하고 유연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신중을 가했다.

버킷리스트의 최재춘 대표는 “버킷리스트에 집약된 탄탄한 기본기와 아낌없는 소재 선택의 노력이 소비자와 안경사에 적중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으로의 유통망 확장을 계획 중에 있고 한국을 대표할 만한 국내 안경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킷리스트는 ‘국산브랜드는 저가제품’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뒤집으며 높은 품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세부적인 부분 장식과 감각적인 색채감으로 높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버킷리스트는 바이올렛 색상의 성공에 힘입어 최상위 클래스인 ‘버킷리스트 챌린지’를 오는 하반기에 선보인다.

- 출처 : 네이버 뉴스 -